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용지물의 뜻과 그 숨은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용지물이란?
무용지물은 아무 소용이 없는 물건이나 쓸 만한 능력이 하나도 없는 사람을 가리킬 쓰는 한자성어입니다. 한자어로는 '없을 무, 쓸 용, 어조사 지, 만물 물'을 쓰는데요. 무용지물은 이 세상에 존재만 할 뿐 용도가 없고 값어치가 전혀 없는 존재를 뜻합니다. 또는 애초의 목적이 이미 상실 되어서 다시는 그 목적으로 이용될 수 없는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무용지물의 의미
사람이나 물건은 쓸모가 있을 때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누구나 원하는 물건이나 사람일수록 그것의 가치는 올라갑니다. 물건이란 것의 가치는 값으로 매겨질 것이고 사람에 대한 가치는 이 사회가 정해주겠죠. 세상에 태어나 무용지물이라는 사람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안 좋을까요. 모름지기 사람이 더불어 가는 사회에서는 어느 작은 것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혹시 무용지물은 아니신가요!?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을 정확히 알고 자기가 쓰여질 곳을 찾아가는 것도 가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판단일 것입니다.
무용지물 국어 퀴즈!
네이버에서 검색한 국어 퀴즈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 본 무용지물의 이미 찾기! 몇 번이 답일까요? 1번은 '도무지 어찌 할 수 없음', 2번은 '쓸모없는 물건이나 사람', 3번은 '매우 위급한 자리에 놓여 있음'인데요. 포스팅을 제대로 읽으신 분들은 당연히 어렵지 않게 정답을 찾으실 수 있겠죠!?
지금까지 무용지물의 뜻과 현대사회에서의 의미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무용지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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