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루스 뜻, 해킹 사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킹 집단 라자루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자루스의 모든 것

라자루스란?

라자루스는 북한의 정찰총국의 지시를 받는 해킹 집단입니다. 미국의 재무부는 이 라자루스가 2007년 초에 조직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라자루스는 영어사전에는 실패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라자루스는 나름 거대한 그룹으로 하부그룹에 외국 금융기관 해킹을 담당하는 블로노로프와 한국군을 해킹했던 안다리엘 등이 있습니다.

라자루스의 해킹 사례

라자루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대상으로 은행, 기업, 정부 기관 등 다양한 대상을 해킹 목표로 둡니다. 특히나 이메일 피싱, 악성 소프트웨어 유포, 네트워크 침입 등으로 정보를 탈취하거나 시스템을 마비시킵니다.

라자루스는 2014년에는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2016년에는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에서 약 8천만 달러를 해킹한 것으로 의심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FBI는 2014년 수사를 통해서 라자루스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2017년에는 전 세계의 150여 국의 30여만 대의 컴퓨터를 해킹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도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3년 우리나라의 대법원 전산망이 해킹 당해서 약 1,014GB 규모의 자료 해킹당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 또한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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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킹 그룹인 라자루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현대사회는 디지털 데이터가 곧 돈이자 권력이 되는 아주 중요한 자료인데요. 이런 중대 자료가 해킹을 통해 북한에 넘어간다거나 또 다른 집단에게 넘어가 개인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곘죠. 이는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하루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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